존경하고, 사랑하는 학회원 여러분

한국모래놀이치료학회는 1992년 김보애 수녀가 일본의 가와이 하야오 교수님을 만나면서 시작되었습니다...

이렇게 연구회로 시작 한 한국모래놀이상담은 학회로 성장하여 우리나라의 수 많은 마음 아픈 어린 아이부터 청소년, 성인, 노인에 이르기까지 치유의 손길이 닿고 있습니다.

또한, 국제모래놀이상담 정회원의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.

모래놀이상담은 암울하고, 정신적으로 피폐하며, 힘들고 어려움이 많은 이 시대에 우리들이 꼭 해야만 하는 우리들의 미션입니다.

이제, 우리들의 미션을 수행하는데. 가장 소외되고, 가난하고, 보살핌이 필요한 사회의 어두운 측면을 비추어야 할 것입니다.

우리는 우리들의 삶이 다하는 그 날까지 어두운 곳에 갇혀, 허덕이고 있는 이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.

우리는 서로 깊은 우정을 나누며,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는 깊은 자리를 계속 마련할 것입니다.
이 길에 함께 가는 벗이 된 여러분을 환영하고, 깊은 사랑을 드립니다.

한국모래놀이치료학회장